[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최근 정부가 시행한 '2025년도 기초연구사업 신규과제'에 2개 과제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도약형에 선정된 성형외과 최환준 교수는 '난치성 임상 환자 창상 치료를 위한 맞춤형 하이드로젤 기반 약물 전달체 시스템 개발과 임상적 기전'을 주제로 3년간 약 6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글로벌협력 분야 신장내과 이은영 교수는 '난치성 콩팥병에서 사구체 및 세뇨관 특이적 NADPH 산화효소의 역할 규명을 통한 신규 표적 발굴'을 주제로 5년간 약 12억원의 연구비를 받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