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시는 시민참여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2025 시민정원사 양성 과정'을 5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교육 수료자는 지역 내 시민참여형 정원 및 생활숲 관리, 도시녹색공간 조성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녹색문화 실천가'로 활동하게 된다.
박영철 녹지생명국장은 "시민정원사는 대전의 녹색도시 실현을 이끄는 중요한 주체"라며 "앞으로도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참여 기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