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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일본의 한 우체국 직원이 여성 동료에게 사용한 콘돔을 우편으로 발송해 체포됐다.
우편 봉투에는 여성 직원의 이름만 적혀 있었다.
체포된 나카지마는 "성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우편물을 보냈을 뿐 해당 여직원의 일을 방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여러 우체국에서 12건 이상의 유사한 신고가 접수됐다며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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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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