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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AI위원회 인재·인프라 분과위원인 김두현 건국대 교수가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과 우수 사례를 발제했고 오윤제 정보통신기획평가원 PM이 'K-클라우드 사업 추진계획'에 따른 AI 반도체 시스템 소프트웨어 육성 전략을 발표했다.
토론에서는 시스템 반도체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책, 국산 시스템 소프트웨어 생태계 조성을 위한 중장기적 지원 등에 관해 논의했다.
유상임 장관은 "시스템 소프트웨어는 반도체, AI, 로봇 등 첨단 기술의 핵심 기반으로 국가 디지털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 산업"이라며 "엔비디아가 쿠다로 세계 시장을 장악했듯 핵심 기술 자립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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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