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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 편의증진의 날 기념행사 개최 = 부산시는 '편의증진의 날'인 28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역 유라시아 플랫폼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기념행사는 기념식과 다양한 부대 행사로 이뤄진다.
편의증진 공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부대행사로 편의시설 촉진대회, 비장애인들의 휠체어 체험 등이 열린다.
부산시는 올해 장애인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저상버스 이용의 날과 장애인 시티투어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 2025 부산 밀 페스티벌 = 부산시는 다음 달 어린이날인 5일부터 이틀간 북구 화명생태공원 일원에서 '2025 부산 밀 페스티벌'을 연다.
한국 전쟁 이후 주요 밀 집산지였던 북구 구포의 역사를 기반으로 인류 3대 작물인 밀로 만든 음식을 다양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축제의 자세한 내용은 부산축제조직위원회 '부산 밀 페스티벌' 홈페이지(festivalbusan.com/whea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