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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잇담의 패널로 선정되면 오는 6월부터 1년간 ▲ 정책 제안 ▲ 의견 조사 ▲ 설문 조사 ▲ 정책 자문 등에 참여하며 청년 일자리·교육·주거 등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해 운영된 343명의 제2기 온라인 청년패널은 설문조사와 다양한 정책 제안을 펼쳐 실제 시의 정책을 개발하는 데 큰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청년잇담 모집 대상은 안산시에 관심이 있는 전국의 19~39세 청년으로 안산시는 온라인(naver.me/FvESj0BP)을 통해 신청을 받아 300명 내외의 인원을 패널로 선정할 예정이다.
이민근 시장은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많은 청년이 청년잇담에 참여해 시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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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