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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 부경대, 해양광물자원 융합기술로 국가연구소 도전 = 국립부경대학교는 해양광물자원 분야에서 국가전략 자원 확보를 위한 대형 융합연구소 구축에 도전한다.
'국가연구소(NRL 2.0)' 사업은 대학이 보유한 우수 연구 인력과 인프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융복합 연구소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국립부경대는 인공지능 기반 심해탐사, 디지털 트윈 채광 기술, 친환경 희소금속 회수 공정 등 해양 심층자원 탐사부터 채광, 정제까지 자원 개발 전 주기를 아우르는 융합형 연구소 모델을 제시했다.
▲ 신라대, 인도네시아과 전기차 배터리 협력 = 신라대학교는 최근 인도네시아 UMN와 PT. HLI 그린 파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지원하고 신라대가 주관하는 '인도네시아 땅그랑 4차 산업혁명 기술전문 인력 양성사업'의 하나로 양국간 간 기술 교류 및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모델 구현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신라대와 UMN은 전기차 배터리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인력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PT. HLI 그린 파워는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에게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