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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30일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7만5천152호의 주택가격을 공시했다.
자치구별로는 동구 1.57％, 서구 1.65％, 남구 1.44％, 북구 1.46％, 광산구 1.74％ 각각 올랐다.
가격 수준별 분포는 3억원 이하 주택이 6만6천58호로 87.9％를 차지했고, 이어 3억∼6억원 7천365호(9.80％), 6억원 초과 1천729호(2.3％)다.
공동주택(전체 48만2천713호) 가격은 전년 대비 2.07％ 감소했다.
자치구별로는 동구 0.8％, 서구 1.1％, 남구 3.6％, 북구 2.1％, 광산구 2.2％ 각각 하락했다.
가격 수준별로는 3억원 이하 42만7천793호(88.62％)로 가장 많았고 3억∼6억원 5만1천607호(10.69％), 6억원 초과 3천313호(0.69％)다.
올해 개별·공동주택 공시가격은 해당 주택소재지 구청 누리집(홈페이지) 및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사이트에서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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