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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민영규 기자 = 넥센타이어는 30일 실적공시에서 올해 1분기(1∼3월)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7% 증가한 7천712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1분기 유럽 2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추가 물량이 실적으로 연결됐고, 주요 완성차 제조사에 대한 신차용 타이어(OE) 공급을 확대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전기차와 내연기관차에 모두 대응할 수 있는 통합 제품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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