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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 내용은 이르면 이달 중 발효된다.
CMIM은 아세안+3 회원국들이 외화 유동성 지원을 통해 역내 금융시장을 안정시키자는 취지로 2010년 3월 출범한 지역 금융협정(RFA)이다.
CMIM의 전체 규모는 2천400억달러(약 340조원)로, 회원국별 갹출 범위는 중국과 일본이 각 768억달러, 한국 384억달러, 아세안 10개국 480억달러 등으로 돼 있다.
이 장치는 그동안 적용 대상을 금융위기에 한정했다. 다만 실제로 지원된 사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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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