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의 한 초등학교 주변에서 하교 중인 학생들을 향해 한 운전자가 차량을 돌진시켜 초등생 7명이 다치는 '묻지마 범죄'가 발생했다.
경찰은 이 차량을 운전한 무직의 남성(28)을 살인미수 협의로 체포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모든 것이 싫어져 차로 돌진해 초등생 몇명을 죽이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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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5-0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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