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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2일 전국 17개 시도당 중 처음으로 21대 대통령 선거 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상임 선대위원장은 고남석 시당위원장, 김교흥(서구갑)·맹성규(남동갑)·유동수(계양갑) 의원, 박남춘 전 인천시장이 맡았다.
중앙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찬대(연수갑) 당 대표 직무대행은 상임고문단장을 맡아 인천 선거를 지원하기로 했다.
고 위원장은 "인천에서 전국 최초로 시도당 선대위가 출범한 만큼 인천에서부터 내란을 극복하고 대선에서 승리해 민주주의를 회복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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