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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통 안에는 80만원 상당의 동전, 지폐와 함께 쪽지가 들어 있었다.
쪽지에는 최근 산불 진화를 위해 힘쓰는 소방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취지의 글이 적혀 있었다.
부산진소방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기부금으로 어려운 아이들에게 필요한 생필품 등을 구매해 인근 아동복지시설인 매실보육원에 전달했다.
배기수 부산진소방서장은 "기부의 긍정적 영향으로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psj19@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5-0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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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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