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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대가 우즈베키스탄에 '글로벌 오픈 캠퍼스' 구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앞서 김 총장 등은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 있는 국립 타슈켄트 농업대학교(TSAU)에 문을 연 '준 스마트팜'(semi-smart farm)인 '그린 하우스'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 시설은 충남대가 2021년부터 수행하는 국제협력 사업(ODA) 프로젝트인 '우즈베키스탄 농업환경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하나로 설립됐다.
김 총장은 "우즈베키스탄과의 글로벌 오픈 캠퍼스 협력은 중앙아시아 전 지역으로 지평을 넓히는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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