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경북대병원 이비인후과 이규엽 교수가 최근 제31대 대한청각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5월부터 2년간이다.
또한 그는 바이오벤처기업인 ㈜프라임뮤파마의 대표로서, 난청 및 대사질환 치료제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시대의 요구에 발맞춘 학회로 도약하겠다"며, "청각학 연구와 임상의 가치를 사회와 공유하고, 세계 속의 대한청각학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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