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한국교원대학교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기숙사에는 1천여명의 학생이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상당보건소는 유증상자들을 대상으로 가검물 검사에 나섰으며 식당에서 시료를 채취해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한 달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kw@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5-15 15:47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