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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에서 대학생들이 집단으로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18일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3분께 원주시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학생 1명이 복통과 설사를 호소하며 구급 이송을 요청했다.
이에 소방 당국은 식중독 감염 사실을 학교 측에 알리고, 비슷한 증세를 보이는 학생 약 30명을 인근 병원으로 나누어 이송 중이다.
보건당국은 역학 조사를 할 방침이다.
conanys@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5-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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