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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는 항일운동 유적지 방문자 선착순 815명에게 경기둘레길 마스코트 배지와 포토카드 등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도내 곳곳에 흩어져 있는 항일운동 유적지를 직접 걸어보면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알리는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내 항일운동 유적지 목록과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둘레길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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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