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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배와 기자회견에는 양부남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민형배·정준호·전진숙·박균택 의원과 강기정 광주시장, 김이강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광주시민의 한 표, 한 표가 모여 무너진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고, 민생 회복과 국민 통합의 길을 열었다"며 "광주시민들의 의지와 열망이 이재명 후보를 제21대 대통령으로 세웠다"고 밝혔다.
이어 "국립 5·18 민주묘역 앞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며 절을 올리고 "위대한 승리를 마중물 삼아 '진짜 대한민국'을 반드시 실현해내겠다"고 다짐했다.
pch80@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