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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장소는 과천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명소 9곳으로 구성됐다. 지점은 ▲과천추사박물관 ▲온온사 ▲과천사료박물관(과천문화원 내) ▲경기소리전수관 ▲보광사 ▲효자 최사립 정문 ▲마애명문 단하시경 ▲과지초당 ▲역대 현감비석군 등이다.
이 중 온온사, 과천사료박물관, 경기소리전수관, 마애명문 등 4곳은 필수 방문지이며, 과천향교는 보수공사로 올해 투어 대상에서 제외됐다. 과천추사박물관, 과천사료박물관, 온온사에서는 문화관광해설사의 현장 해설도 함께 제공돼 과천의 역사와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시는 8개 이상 스탬프를 획득한 선착순 33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과천지역화폐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기념품은 1인 1회 지급되며, 올해부터는 과천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과천문화원(02-504-651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과천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명소들을 둘러보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 과천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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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