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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매년 6월 9일)을 맞아 오는 9∼15일 도내 14개 시·군과 전북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서 다양한 홍보·체험 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각 행사장에서는 구강 검진, 생애 주기별 구강보건 관리교육, 구강 위생용품 전시 및 사용법 안내 등이 진행된다.
구강 위생용품과 치아 건강 홍보물도 제공된다.
김정 도 건강증진과장은 "행사가 끝나더라도 보건소를 중심으로 어린이 충치 예방 사업 등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지속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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