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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은 현충일인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추모했다고 주한미군이 밝혔다.
브런슨 사령관은 "모든 한국전쟁 참전 용사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울러 우리가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피와 보물을 내준 모든 유엔 참전국에도 사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브런슨 사령관은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70주년 현충일 추념식에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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