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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네이버는 숏폼 서비스 클립에서 올해 하반기 활동할 크리에이터 1만명을 다음 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네이버는 하반기 정식 출시되는 광고 인센티브 프로그램, 스마트스토어와 제휴를 통해 판매 실적에 따라 수익을 공유하는 '쇼핑 커넥트' 등 창작자 대상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아영 네이버 클립 리더는 "더욱 폭넓은 창작자들이 클립 생태계에 참여해 성장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부터 수익 창출, 브랜딩까지 전방위적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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