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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정과 온기를 품은 전통시장'이라는 주제로 시민 노래자랑대회 등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또 매 주말 송곡대의 세계의 길거리 음식을 소개하는 글로벌 푸드, 추억의 16㎜ 필름 영화제, 시 낭송 공연, 전통주 담그기, 국궁 활쏘기 체험, 택견 공연 등 다채롭다.
토요 번개야시장은 11월 8일까지 운영한다.
번개시장 관계자는 "토요 번개야시장을 통해 전통시장이 감성과 참여를 더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최근 확정된 동네 상권발전소 사업의 성공적 추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ak@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