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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기획재정부의 국가경쟁력정책협의회 운영을 활성화해 국가경쟁력 및 신인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강 대변인은 순위 하락의 원인이 "지난해 부진한 성과와 내란 사태로 이어진 정치·경제의 불확실성이 국가경쟁력에 미친 부정적 영향과 관련이 깊다"고 덧붙였다.
IMD는 지난해 기준 통계 등과 올해 3∼5월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2025년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를 이날 발표했다. 한국은 역대 최고 순위였던 지난해(20위)보다 7위 낮아져 전체 69개국 가운데 27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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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