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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위원은 세계 최고 수준 태양광 폴리올레핀 엘라스토머(POE) 제조 기술을 국내 최초로 확보해 합성수지 제조 기술 및 석유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
최 상무이사는 항공, 원자력 등 고신뢰 고위험 분야 국내 유일 소프트웨어 시험도구 원천 기술을 개발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자동 수정 및 디버깅 기술을 상용화해 안전성 확보에 기여했다.
차세대 리더 성장 지원을 위해 지난해 처음 만들어진 영 엔지니어상에는 하다희 유바이오로직스 부장이 선정됐다.
하 부장은 재조합 단백질 백신 핵심 원자재인 면역증강제를 국산화하고 대량생산 하는 공정 개발에 성공해 백신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
과기정통부와 산기협은 6월 엔지니어상 수상자로는 기성현 LG전자 책임연구원과 오태석 부강테크 리더를 선정했다.
대기업 수상자인 기 책임연구원은 국내 최초 유럽 에너지라벨 소음 A등급을 달성한 최저소음 냉장고를 출시하는 등 음향메타 기반 흡음기술과 실시간 소음 가시화 시스템을 개발했다.
중소기업 수상자인 오 리더는 국내 최초로 에너지 절감형 하·폐수 처리 질소제거 기술인 '아나목스' 기술의 국산화 및 상용화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shjo@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