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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신한자산운용은 자사의 'SOL 미국원자력SMR'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1개월 만에 순자산 1천억원을 넘겼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운용 김정현 ETF사업총괄본부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5월 행정명령을 통해 원자력 산업을 미국 에너지 전략의 핵심으로 명확히 규정했다"며 "재생에너지 세제 혜택 축소, 원전 인허가 규제 완화 등 정책들이 실행되며 원전 산업의 경쟁력 회복과 민간 투자 유도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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