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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오는 21∼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행사에서는 전기 픽업트럭 전용 롱 마일리지 타이어 '아이온 HT'(iON HT)를 최초 공개한다. 꾸준히 증가하는 북미 시장 전기 픽업트럭 수요에 대응해 개발한 전략 제품이다.
전시 부스에는 아이온 제품군과 함께 '아이온 에보 AS'를 장착한 미국 전기차 기업 루시드모터스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루시드 그래비티도 전시된다.
또 부스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최신 레이싱 시뮬레이터 등 체험형 이벤트를 제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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