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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마사회는 제4기 국민참여혁신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일반 국민이 직접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을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제안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김삼두 한국마사회 홍보실장은 "국민참여혁신단의 활동이 한국마사회가 더 투명하고 국민 친화적인 기관으로 거듭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국민의 시각에서 경마가 건전한 레저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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