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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네이버페이는 제주관광공사와 NFT(대체불가토큰) 디지털 관광증 확산, 디지털 관광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네이버페이는 나우다 발행을 위한 '네이버페이 월렛' 기술 및 운영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는 나우다 기획을 주도하고, 제주 관광객과 도민의 이용 활성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는 "네이버페이의 기술과 플랫폼을 활용해 제주 NFT 디지털관광증의 성공적인 안착을 지원할 것"이라며 "제주 관광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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