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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울산 울주군은 정당의 자유로운 정치활동을 보장하고, 무분별한 정당현수막 난립을 방지하기 위해 정당현수막 전용게시대 7기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단, 쾌적한 생활환경과 보행 안전을 위해 규격, 기간 및 표시·설치 방법 등에 제한이 따르며, 이를 위반할 경우 행정기관이 철거 등 행정조치를 통해 관리한다.
울주군은 2023년부터 현재까지 32곳에 정당현수막 전용게시대 37기를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6-2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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