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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업소에서 백화점까지 잇단 러브콜 솥밥대통령

류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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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6-24 08:52 | 최종수정 2025-06-24 08:52


수많은 유통 채널 중에서 백화점은 깐깐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이고 품질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입점이 까다롭다. 때문에 중소기업에게 백화점 문턱은 높을 수밖에 없다. 솥밥대통령은 최근 주요 백화점으로부터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

솥밥대통령은 업소용 솥밥기기를 주력으로 생산·판매해오다 가정용 제품을 출시한지 얼마 안 돼 홈쇼핑에서 히트를 치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최근에는 백화점 주방용품 코너에 당당히 입점한 것이다. 중소기업 제품으로서 품질을 인정받지 못하고는 불가능한 일이다.

업소용 제품도 유통 채널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일반 식당들은 물론이고 백화점, 쇼핑몰, 대형마트 등에 입점한 프랜차이즈 식당 브랜드들이 솥밥대통령을 사용하는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솥밥전문점이나 솥밥 한상 등을 메뉴로 하는 식당들은 거의 솥밥대통령 기계를 사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심지어 대기업 구내식당과 의료시설의 구내식당에서도 고객이나 직원에게 좀 더 좋은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솥밥대통령을 주문, 설치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한식 열풍에 힘입어 해외 수출도 수직상승 했다. 가스 화구로는 짓기 까다로운 솥밥을 버튼 하나로 간편하고 빠르게 뚝딱 완성할 수 있는 편의성 덕분이다. 내장된 프로세스가 자동으로 불조절을 해주기 때문으로 물과 쌀의 양을 자동으로 측정해 취사 시간을 알맞게 조정해주고 밥이 완성 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진다. 그 뿐만이 아니다. 오독오독 씹어먹기 좋은 바삭한 누룽지, 물 부어 숭늉과 함께 먹기 좋은 부드러운 누룽지 등 누룽지 농도까지 취향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다.

강력한 열효율 기술을 적용해 다량의 솥밥도 5~7분이면 만들 수 있는 신속성까지 더해져 대형 식당에서도 설치 사례가 늘고 있다.

여기에 수년간 사용 환경이 거친 식당들 사이에서 검증된 내구성과 강력한 A/S가 뒷받침 되면서 솥밥대통령은 출시 이후 시장점유율 1위를 내준 적이 없다. 최근에는 렌탈 서비스로 초기 목돈 부담 없이 설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면서 소규모 식당에서도 큰 부담 없이 메뉴의 퀄리티를 높이며 매출 신장을 기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솥밥대통령은 내년 신제품 출시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해진 제품을 준비 중으로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가정에서, 업소에서 백화점까지 잇단 러브콜 솥밥대통령
【 사진제공=인성생활과학】 솥밥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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