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유통 채널 중에서 백화점은 깐깐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이고 품질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입점이 까다롭다. 때문에 중소기업에게 백화점 문턱은 높을 수밖에 없다. 솥밥대통령은 최근 주요 백화점으로부터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
솥밥대통령은 업소용 솥밥기기를 주력으로 생산·판매해오다 가정용 제품을 출시한지 얼마 안 돼 홈쇼핑에서 히트를 치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최근에는 백화점 주방용품 코너에 당당히 입점한 것이다. 중소기업 제품으로서 품질을 인정받지 못하고는 불가능한 일이다.
강력한 열효율 기술을 적용해 다량의 솥밥도 5~7분이면 만들 수 있는 신속성까지 더해져 대형 식당에서도 설치 사례가 늘고 있다.
여기에 수년간 사용 환경이 거친 식당들 사이에서 검증된 내구성과 강력한 A/S가 뒷받침 되면서 솥밥대통령은 출시 이후 시장점유율 1위를 내준 적이 없다. 최근에는 렌탈 서비스로 초기 목돈 부담 없이 설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면서 소규모 식당에서도 큰 부담 없이 메뉴의 퀄리티를 높이며 매출 신장을 기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솥밥대통령은 내년 신제품 출시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해진 제품을 준비 중으로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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