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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임대 계약가구는 7월 말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창원현동 휴튼은 1천159가구(공공분양 350가구·공공임대 809가구) 규모다.
지난해 공사중단 여파로 계약 가구 693가구(분양 310가구·임대 383가구) 중 481가구(분양 238가구·임대 243가구)가 계약을 해지했다.
계약 유지 212가구를 제외한 947가구(분양 278가구·임대 669가구)를 이번에 분양·임대한다.
계약대로라면 이 아파트는 지난해 7월이 준공 시한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6월 공정률 90%를 넘긴 상황에서 대표시공사 남양건설이 광주지법에 기업회생을 신청한 후 남은 공사가 중단되면서 분양·임대 입주예정자들이 피해를 봤다.
seaman@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