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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와 미국 뿌리교육재단은 재미교포 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모국 방문 연수 프로그램'을 11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고려대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재미 한인 청소년들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 발전상을 직접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고려대 세종캠퍼스와 재단은 2005년부터 재미교포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국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700여명이 한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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