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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치유 숲 산책길 특별캠프'를 오는 30∼31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일정으로 지리산에서 숲길 탐방, 명상 요가, 천문 체험, 가족 한마당 등을 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추억을 쌓게 된다.
전북교육청은 "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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