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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3일 전주시가족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200호 개장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전주시가족센터 공부방은 한국 정착을 위한 학습, 가족 참여 독서 활동, 부모·자녀 프로그램, 학습 모임 등 아동과 가족의 가능성을 키우는 지역사회 중심 공간으로 운영된다.
전북은행은 2012년부터 아동들이 마음껏 공부하며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열악한 생활환경 등을 개선하고 쾌적한 학습공간을 조성해 주는 JB희망의 공부방 사업을 펼쳐 5천명에게 공부방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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