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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리버풀 공격수 디오고 조타가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다.
조타는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다재다능한 공격수로, 빠른 발과 예리한 결정력을 갖춘 선수다. 선수 생활 가장 큰 전환점은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찾아왔다. 조타는 울버햄튼에서 팀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이끌며 핵심 선수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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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에서도 꾸준히 존재감을 발휘해왔다. 포르투갈 대표로 유로 2020과 월드컵 예선 등에 출전한 그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호흡을 맞추며 팀 공격에 힘을 보탰다. 특유의 활동량과 위치 선정 능력은 대표팀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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