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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시 구좌읍에 있는 평대초, 김녕초, 세화초, 종달초, 한동초 등 5개 학교 록밴드가 참여하는 '2025 취락(Rock) 펴락(樂) 축제'가 15일 오전 11시 동녘도서관에서 열린다.
이들 밴드는 가호의 시작, 볼빨간사춘기의 여행, 체리필터의 오리날다, 유다빈밴드의 레터 등 10여곡을 공연한다.
교사 연합 밴드인 밴드 구좌 201도 넥스트의 노래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를 선보인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 축제에서는 주관 학교인 평대초의 브레이크댄스팀인 뱅브레이커스와 뱅스케이터스가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특별 공연을 펼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