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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7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에 '고배당 릴레이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국내 시황과 K-고배당주를 비롯해 배당 성장주, 주식가치 제고 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10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릴레이 세미나는 이경민 대신증권 FICC부장과 이경연 대신증권 연구원이 강사로 나선다. 이날 첫 번째 세미나인 '국내시황, 외국인도 주목하는 K-고배당주'를 시작으로 17일 '배당이 쑥쑥 자라는 배당성장주!', 24일 '잘 벌고 많이 돌려주는 주식 찾는 법', 31일 '주식 수가 줄어들면 올라가는 주식가치, 국내시황' 순서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세미나는 별도 참가 신청이 필요하다. 대신증권 사이보스·크레온(HTS, MTS) 및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입력한 휴대전화 번호를 기준으로 세미나 링크가 SMS 또는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발송되며, 한번 신청으로 4회차 세미나까지 모두 자동으로 신청된다.
박환기 대신증권 영업지원센터장은 "고배당과 배당성장주는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라며 "릴레이 세미나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체계적인 배당 투자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