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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롯데카드와 최근 국내여행 수요 촉진 및 국내여행 콘텐츠 유통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상민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 직무대리는 "민간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여행 정보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국내여행 수요 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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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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