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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여름 휴가철이다.
지난해 동국제약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여성의 47.9%가 정맥순환장애를 경험한 적이 있으며, 이중 61.3%는 이를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여행 중의 증상 경험은 다리의 피로감으로 오인해 방치 가능성이 더욱 높다.
정맥순환장애는 보통 일시적 마사지나 찜질로 완전히 해결되지 않으므로,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 방문 및 약물 치료 등이 필요하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