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가 이탈리아 오렌지 리큐르 '아페롤'과 협업해 아페롤 스프리츠(Aperol Spritz)' 테이스팅 등 팝업 행사를 8월 18일까지 진행한다.
28일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아페롤 스프리츠 테이스팅(시음행사)은 매주 금, 토, 일요일 시간대별로 호텔 곳곳에서 진행된다. 로비 및 야외풀데크에서는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총 5개 식음업장(유메야마, 스카이뷰 포차, 갤러리 라운지, 카페 8, 스카이뷰 라운지 38)에서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8월 18일까지, 5개 식음업장에서는 아페롤 스프리츠를 35% 할인된 금액인 1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아페롤 스프리츠는 이탈리아산 리큐르 '아페롤'을 베이스로 한 상큼하고 쌉쌀한 맛의 칵테일로 선명한 오렌지 색감과 풍미가 특징이다.
롯데관광개발은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식음업장을 골라 총 400여개에 달하는 1~2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의 각종 메뉴들과 함께 즐길 수 있고, 38층에 위치한 스카이뷰 포차 및 라운지 38은 바다, 비행기 이착륙 장면을 파노라믹뷰로 즐길 수 있어 노을뷰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기에도 좋다"며 "브랜드 협업 행사를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제주 관광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