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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 남구는 폭염 장기화에 대응하고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무료 생수 행복냉장고'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루에 500L짜리 생수 1천200병이 공급된다. 지점당 200병씩 하루 두 차례 나눠 전달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물 많이 마시기 실천을 유도하고, 더위에 지친 구민들에게 시원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7-3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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