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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연계 서비스는 ▲방문진료, 만성질환 건강지원, 퇴원 환자 재가복귀 지원 등 보건의료 지원 ▲방문요양·목욕·간호, 주야간 보호, 복지용구 등 장기요양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 가사 지원, 동행지원, 식사지원, 운동재활, 심리상담 등 일상생활지원 ▲새빛돌봄스테이션(재활주택), 주택 안전생활 조성 등 주거 지원이다.
수원시는 9월부터 '새빛마을주치의' 제도를 도입해 방문의료서비스를 운영하고, 내년 1월부터 찾아가는 건강돌보미 사업(건강관리), 새빛돌봄스테이션(재활주택)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접수 후 각 동에서 사전 조사를 하고, 건강보험공단 통합판정위원회의 판정 결과에 따라 개인별 지원 계획을 수립한다. 이후 수원시 통합지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서비스별로 본인 부담 비용과 지원 기간은 다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 사업으로 의료, 요양, 돌봄 통합 연계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시민들이 나이가 들어도 시설이나 병원에 입소·입원하지 않고,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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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