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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일본 최고령자가 바뀌었다.
전직 산부인과 의사였던 카가와씨는 장수 비결에 대해 "의사로 일하면서 가정방문을 위해 많이 돌아다니는 것이 건강의 원천"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산부인과에서 일할 때는 밤늦게나 쉬는 날에도 걸어 다녔기 때문에 다리가 튼튼했다"면서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싶다"고 했다.
야마토코리야마시 우에다 기요시 시장은 "산부인과 의사로서 많은 생명을 지킨 것이 카가와씨의 장수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