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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사들의 마음 치유와 충전을 돕는 '여름방학 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숲 체험, 요가 등의 신체활동을 통한 힐링의 시간도 마련된다.
교사들은 총 7가지의 프로그램 중에서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김명철 전북교육인권센터장은 "교사들의 심리적 안정과 자기 돌봄을 위한 실질적 지원이 될 것"이라며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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