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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통연구원은 한국의 교통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K-교통'(K-Transport)을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례집은 도로, 버스, 지하철, 항공·물류 등 네 분야로 나눠 노면 색깔 유도선, 보행자 그늘막, 바닥 신호등 등을 소개했다. 다자개발은행 관계자, 개발도상국 교통 담당자를 비롯해 전 세계 독자를 대상으로 기획됐다. 신희철 부원장은 "한국의 우수한 교통 사례를 지속해 발굴·소개함으로써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뿐 아니라 한국 관련 산업의 해외 진출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