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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이영애가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텃밭에서 직접 채소와 과일을 수확하는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해, 화려함과 소탈함을 넘나드는 이영애의 '온앤오프' 매력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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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는 극 중 남편의 병세 악화와 경제적 파산으로 하루아침에 벼랑 끝에 내몰린 강은수 역을 맡았다. 한순간에 무너진 일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던 어느 날, 누군가 놓고 간 수상한 가방 하나를 발견한 은수는 금기의 세계로 뛰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