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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준은 2007년 밀양의 '극단 마루'에서 연극배우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고, 2009년 영화 '바람'을 통해 스크린 데뷔 후 영화와 드라마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 있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밀양공연예술축제와 밀양경찰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밀양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안병구 시장은 "홍보대사는 우리 시의 얼굴이자 대외적으로 도시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배우 이유준 씨의 친근하면서도 강한 대중적 영향력이 밀양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유준 홍보대사는 "홍보대사로 위촉돼 설레고 영광스럽다. 화려함보다 진정성을 담아 밀양의 따뜻함과 매력을 널리 알리며 시민과 함께하는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시정 홍보 영상·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출연, 주요 축제 및 문화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밀양을 널리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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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