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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지난 14일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늘사랑 지역아동센터 부엌 공간을 새롭게 리모델링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제품을 자사 부엌 가구로 교체하고 바닥 타일 공사를 해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했다. 부족했던 수납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빌트인장을 설치하고, 벽면에는 습기와 오염에 강한 패널 형태의 마감재 '키친판넬'을 설치해 청소와 관리가 더욱 용이하도록 했다. 이날 한샘 임직원 10여명은 아이들과 샌드위치, 햄버거 등을 만들어 먹으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한샘은 앞으로도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공간 개선과 임직원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